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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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주의
; 여름철은 기온도 높아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최상의 조건! 음식물을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쉽게 상하고, 세균번식이 쉬워, 자칫 잘못하면 식중독을 비롯해서 배탈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물도 생수를 사 먹거나, 끓여 먹기를 권합니다.
2. 야외활동 주의
; 여름철은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입니다. 캠핑을 가고, 더위를 피해 늦은 밤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마철에는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고, 갑자기 늘어난 물로 인해 계곡이나 개천에 고립되고 흽쓸릴 수 있습니다. 야회활동 전, 반드시 날씨부터 확인하시고 위험한 지역은 피하세요!! 위험한 축대 주변도 금지!!
3. 습기 조절
; 장마철은 음식도 주의해야 하지만 습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습기는 곳곳에 곰팡이를 증가시키는데 피부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옷장이나 신발장에는 습기와 곰팡이 제거를 돕는 제품을 비치하고, 샤워 후에는 몸에 묻은 습기를 꼼꼼히 제거하세요!
4. 빗길 안전운전
; 비가오면 길이 미끄러워지고, 빗길사고도 급증합니다. 또한 장마철 빗길사고의 경우 평상시에 비해 치사율과 부상률이 크게 높아져 운전자들의 각벽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전운전은 기본, 타이어와 와이퍼, 라이트 점검도 잊지마세요!
5. 감전주의
; 장마철에는 감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2012년 발생한 감전사고 중 약 35%가 장마철인 6-8월 사이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장마나 집중호우가 쏟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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