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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가슴털 제모도 적지 않게 시술되고 있다.
남성들도 그런데 여성의 가슴에 털이 있다면 큰 문제다.
수영복은 물론이고 가슴이 파인 옷을 입을 때는 가슴의 털이 밖으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공중
목욕탕을 이용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운동을 할 때도 끝난 후 샤워를 해야 하는 운동은 무조건 피하게
된다.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된다. 그런데 가슴뿐만 아니라 젖꼭지에 까지 털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고민을 가진 남자들도 있지만 여자, 특히 사춘기 소녀라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음부 무모증과 같이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서 속으로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슴부위도 레이저로 제모가 가능하므로 혼자 앓기보다는 상담 후 시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